
내가 많이 예민하고 힘든 성격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해서 글을 써봐… 밑에 글이랑 문자한거 올릴테니까 봐주라….
난 20대 초반 남자친구는 20대 중반 2살 차이고 장거리 커플이기도 한데 어제는 내가 가족과 있어야해서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지를 못했어..
그래서 남자친구가 일주일 전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깜짝으로 우리 집으로 보내놓고 그랬어!
그래서 우리가 같이 클마 기념하는건 영통이다 싶어서 며칠전부터 영통하자 했었고 크리스마스 당일에 마침 기차 타고 있을때 (1시간 정도) 영통키고 톡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두세시간 전에 약속 잡고 약속 시간이 됐는데 저녁만 먹고 오겠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하도 안 와서 디엠 보냈더니 어머니랑 빨래 널고 왔대…
그래서 디엠으로 뭐라하긴 했는데 내가 많이 심한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