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 아니고 예쁜 사람이 아니어도 내가 그런 척하면 주변 사람들도 내가 그런 사람인줄 안다…?
물론 적당히 재수없지 않게 조절을 좀 해야겠지만 남들이 보는 나는 결국 겉모습의 나라서 내가 어느정도 연기하는 것처럼 지내다보면 남들도 내가 그런 사람인 줄 아는 거 같아
ㅁㅈㅁㅈ 근데 더 신기한건 그렇게 할때 부정적감정을 잘 해소하는 사람이 되면 내 연기가 나한테 스며들어서 진짜 나도 그런사람 비슷하게 되는것같애 연기가 아니라
맞아. 진짜 신기한게... 나도 어떤 친구가 자기애가 넘치는 거야? 근데 계속 보다보니... 정말 그래보임. 나부터가 그래...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