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있을 땐 상대가 아니라고 거절하더니 내가 다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깐 이제 자기 마음을 알았다고 마음이 아프고 한숨만 나온다고 미련 남았다고 말하는데 나는 뭐라고 답해야하지....?

그냥 무시해도 될 것 같기도하지만 저 상대가 내 첫 사랑이었고 오래 만나다가 헤어지고 연락 안 하다가 다시 연락 닿아서 종종 연락했었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싶은데
딱히 할 말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