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좋아해서 맨날 진다.. 섭섭하다가도 다정한 몇 마디면 간이고 쓸개고 뭐 다 빼줄 듯.. 어쩌지? 너무 좋은데 건강한 연애는 아닌 것 같아
나도 그런 느낌 가끔 드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것도 젊을 때 다 해보는 거지 언제 해보나 싶따
그런가 ㅠㅠ? 하.. 너무 멘탈 털린다.. 걔도 내가 더 좋아하는 걸 알아서 더 짜증나..
독소가 있는 연애?
점검해봥..
와 댑악.. 고마워 자기 당장 해볼게!!!
나도 처음 몇 연애는 엄청 퍼부어주고 져주고 안 헤어지려고 고생을 더 해서라도 매달리고 그랬었는데 매번 정말 힘들게 헤어지고나면 속이 마법처럼 가볍고 후련해졌어 그 경험이 쌓이면서 내 마음이 건강해야 연애도 건강하게 하더라는걸 깨닫고 그냥 예전에 희생만 하던 버릇은 자연스럽게 고쳐졌어! 깨닫는게 효과가 직빵인거같아!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관계가 힘둘다는거고 그런 자기를 남자친구도 모루지 않을거야! 이기적인 사람과 의미없는 시간은 자기를 더 힘들게 만들테니 얼른 그만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따! 그럴 시간과 에너지는 소중한 스스로에게 사용해😃 이건 나의 경험담.. 보고싶은대로 보지 마! 남는게 하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