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입학 전에 쌍수랑 앞트임을 했어
근데 내가 도수 높은 안경을 썼어서
중고딩 친구들도 내가 그냥 안경 벗어서 눈 커진 줄 알더라고..
수술도 자연스럽게 되었고!
지금 남친은 내가 성형수술한지 몰라
아직 100일 안되었어
언제쯤 밝히는게 좋으려나..? 밝히긴 해야 할까?
굳이? 싶넹 마음에 걸리면 외모얘기같은 거 나왔을 때 눈 수술한거라구 자연스럽게 얘기해봐!
당장 결혼해서 애 낳을 거도 아니고 굳이? 하기 싫음 하지 마
엇 나는 전화하다가 그냥 말했는데 남친 놀라긴 하더라! 긍데 내가 워낙 숨김없이 다 말하는 편이기도 하고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 남친도 나중에 수술전 사진도 보고싶다~ 요정도 반응이었엉 관련 얘기나오면 자연스럽게 말하던가 아니면 굳이 안 말해도 상관없을듯! 요즘 다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