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대학을 안나왔는데 이번에 남자친구 만나서
남친이 나온 대학에 벚꽃구경 하러갔어
근데 그걸 보고 있자니 부럽더라
종종 보이는 대학생들도 그렇고
남친이 예전얘기 해주는것들 축제나 지금도 만나는 친구들 얘기 해주는게 부럽더라고
난 지금도 만나는 친구들도 없고 대학도 안나와서 대학축제도 안겪어보았는데
내 자신이 뭔가 초라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그 공간은 되게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아름답고 예뻐보였어
이 내용을 지피티한테 말했더니 지피티 예쁜 말 해준다
기특하다 이렇게 ai에게 위로 받고 우는 나는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