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상포진 걸려서 초기에 다행이 잡았어
대상포진 걸린곳은 등쪽이야 크게 번지거나
많이 아프지 않고 지나가나 햇는데 등이 근육통
걸린거 마냥 너무 아프더라 ㅜㅜ
남편한테 이야기 하니 걸렸으니 아프지 끝
누가 모르냐고 기것 먹으라고 이것저것 햇는데
괜히 한거 같아 후 … 진짜 표현 잘하는 남자랑
결혼한 여자 부럽다 우린 꽝인듯
남편 너무 반응 냉정허다..ㅜ나까지 서운하네
표현잘하는 남자만나야되 하 답없어
아고 ㅠㅠ 자기 수고많았고 잡혀서 너무 다행이다... 근데 마음이 아프네 에휴
와 나랑 비슷해.. 우리 남편도 다 좋은데 아픈거에 공감은 커녕 너무 무심해서 늘 속상한 1인인데.. 남자들 대체 왜그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