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답답한건 나도 알아 조언해준 자기들 고마웠어
타어플에서는 다들이상한 소리만 하던데
여긴 그런말도 없고 친한언니들처럼 조언해주고
상담해줘서 고마웠어
민지니? 육아 같은 연애는 진짜 아니야 7살도 아니고 27살이나 먹고 본인 건강 관리도 못 하면서 사랑한단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남자 진짜 별로야
자기야 맘을.. 독하게 먹는게 어려운거같아..친한언니가 그래 2달이 짧으면 딱 3달만 지겨봐 그러고 나서도 달라지는거없으면 천천히 이별준비해 이러더라고 근데.혹시라도 3갤뒤에도..그럴까봐 내가 진지하게 얘기했지만 확신이 안서..
어디 가지말고 우리랑 놀아줘 떠날것처럼 말하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