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참거나 답답하면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거든?
이거 생각하고 밑에 글 좀 봐줘
내가 남친이랑 2박3일로 여행
가려고 계획 천천히 다 짰는데
같이 그렇게 계획 짜놓고
사소한걸로 계획이 좀 틀어졌어
1~2개도 아니고 많이 그것까지
내가 참았어 근데 여행 딱 4일정도
남아서 머리도 좀 하고 필요한 거
좀 더 남아서 몆개 더사려고 예약, 약속
다 잡아놨는데 못 간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여기서 못참고 너무 지쳐서 홧김에
이럴거면 여행이고 뭐고 다 하지말자고 했더니 눈치도 없이 이걸 또 알겠어 미안해 라고 해버리네 하... ㅅㅂ 진짜 헤어질까
못가는 이유가 뭔데?
계획 다 세워놨는데 저러면 개빡치지 진짜 내가 극 J라 그런지 P들이랑 여행가면 미치겠더라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