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상대가 좀 의도적으로 다가온건지 좀 봐주라
내가 최근에 친구 버스킹..? 공연이라 해야하나 ㅠ
가수들마다 각자 지인들 불러서 실내로 작게 공연을 보러갓거든
친구 공연보러 갓는데 거기에 카메라 감독님이랑 사진작가님?도 계셔서 와 완전 재대로 하네 내친구 이렇게 생각하고 잇엇단말야
그러고 공연꿑나고 다같이 뒷풀이가 잇어서 1차엔 고깃집에 갓구 2차는 갈사람들끼리 모여서 술집가서 놀앗어
1차땐 공연버러 같이 갓던 내 친구들이랑 앉아서 먹엇구
2차때부턴 서로서로 인사하고 대화도 나눳던것같아
근데 그 카감님이랑 사진작가님이 내 맞은편에 앉으셨는데
그때 조금 대화? 나누고 이름이랑 머..나이? 같은거 얘기하고 안주 고르고 공연 인터뷰도 하고 그랫거든
그러고 막 얘기하다가 사진 작가님이 머 혹시 촬영같은거 관심 없냐 이러시길래 촬영 조금 관심이 잇는데 안찍어봐서 모르겟다 근데 만약 찍게되면 한복? 입고 촬영해보고싶다 이렇게 말햇거든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진 찍어준다길래 아 감사하다하고 먼가 혼자 찍으러 간다고하긴 그래서 이쁜 친구 한명 잇는데 데리고 갈게요~ 이러고 말앗어
근데;; 이날이후로 카감한테 간간히? 연락이 오더라구
17일 22일 23일 25일 이렇게 왓어
처음엔 영상 편집된거 올라왓다 이래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나보고 갑자기 먹방촬영하는거 어떠냐 이 사람 참고해라 혼술먹방도 좋다 이러고 크리스마스엔 또 크리스 마스라면서 모임같은거에서 또 만낫으면 좋겟다 이러더라..
사진작가는 크리스마스에 갑자기 전화를 걸더니 누구냐 물어보니까 자기 저번에 버스킹 같이 밥목엇던 오빠 ㅇㅈㄹ하면서 기억하냐 ㅈㄴ 수줍은 말투? 로 전화와서 좀 불편해져서 아 네 하고 존댓말쓰면서 일부러 선긋고 왜 전화하셧냐 무슨일 잇으시냐 이랫더니 갑저기 존댓말 왜 써 ㅎㅎ 어색행? ㅎㅎ 이러고..다시 왜 전화햇냐고 물으니까 아..그냥.. 머 크리스마스기도하고 저번에 머 촬영 한다고 햇어서.. 라길래 그냥 요즘 출근해서 바빠서 시간이 안돨것같다니까 자기도 시간 짬내서 하는거라며..하..
내가 예민한건지.. 그냥 정말 촬영목적으로 이렇게 연락이 오는건지 모르겟어
친구 그때 바로 옆에 잇어서 말햇더니 두분다 이런적은 처음들어보나바
일단 차단하딘햇는데 ㅠ
참고로 나 남친잇구 술자리에서 남친 얘기 진짜 많이 햇고 엄청 좋아하는것도 티 많이 내서 그자리에서 친해진 언니분이 장기연애할곳같다 라고 하실정도로 많이 얘기햇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