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너무 곱게 자란건가? 너무 구식이거나 청결하지 않은 곳 가면 괴롭다....자취하다가 본가 살게됐는데 엄마가 지방에계셔서 아빠랑 할머니만 집에 사시거든?집이 옛날 아파트기도 하고 관리가 안되니까 샤워할때도 막 헛구역질나고 미치겠어... 할머니한테 냄새가 좀 나고 (쉬하고 잘 안닦으시거나 괄약근이 약해서 좀 지리시는거같아) 화장실 청소를 안하셔서 그 냄새가 베었어... 비위가 약해서 그런가 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