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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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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간섭하나?남친이 20살이고 알바가 10시에 서울에서 끝나는데 알바같이하는 형2명,여자1명,동갑친구1명(동네가 같음)이서 술을 마시기로했대.공식적인 회식은 아님.암튼 여자가 껴있으니까 첨부터 기분이 별로였지.근데 무조건 12시반에 일어날거다.동네친구가 의정부까지 광역버스 있다고 해서 그거 막차타고 가기로했다.이러길래 내가 알겠다고 택시비 많이나오니까 꼭 막차타라고했어.그러고나서 12시쯤 내가 근데 무슨 버스를 타는거냐 너 현재위치에서 집까지 찍어봤는데 가는 버스 없다.말했더니 자기가 무슨 버스 타는지도 모르고 잉??친구가 있다그랬는데??하길래 너 집 근처라도 가는거 탈라면 지금 나와야된다 말해줬더니 아..근데 친구가 30분만 더 있다가자네..그냥 택시타지 뭐!이러는거야.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안그래도 맨날 돈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걸 잘 알아서 나혼자 택시비 나올까 걱정하고 막차 알아봐주고 그랬는데 정작 얘는 막차 탈 생각이 없었다는거?버스 찾아보지도않고 친구가 더 있고싶어한다고 걍 택시비 내지 뭐~이러는데 갑자기 열이 확받는거야 그래서 걍 니 알아서해 보냈는데 내가 예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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