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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02

내가 내 마음을 모르겠는데 이거 안좋아하는걸까..?
남친의 적극적인 구애로 사귀게됐는데
사실 시작할때도 아 이사람이 좋다!! 이런거보다
사람이 참 괜찮고 이런 성격이면 만나볼만 하겠다 싶어서 시작했던거야

근데 지금 한달 좀 지났는데
마음이 좀 안생긴다고 해야하나..
나한테 잘보이려고 막 뚝딱대거나 이런게
귀여워보이다가도 나이가 적지않은데 좀 답답한 부분도 있고.. 자기검열도 너무 하면서 막 중간중간 실수 하는부분들 보면 약간 읭? 스럽고 맘이 뭔가 식는다 해야하나..

근데 스킨십하거나 서로 대화하거나 이런건 잘되는편이거든
뭔가 지금 상태가 정말 헷갈려..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어서 넘 답답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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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유연한 백화

    나랑 비슷하다! 나도 남친이 일방적인 짝사랑이엇는데 지금 세달정도 됬는데 나도 마음생겼어 없으면 보고싶고.. 그 사람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해봐!! 나도 첨에는 계속 안좋아하면 어쩌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거든 ㅠ 그리고 자주만나는게 좋더라 안볼수록 더 맘이 안생겨 ㅠ

    2024.03.0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랑 비슷하다...ㅎ 나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가끔 좋았다가 요새는 많이 식어가는 거 같아 남친 마음은 아는데 내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까 더 부담스럽게 다가오고 미안하니까 그만해야하나 싶고... 고민이 많다

    2024.03.02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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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아직 뭔지 잘 모르겠어ㅠㅠ 그냥 답답해서 넋두리 쓰는거니까 그냥 한번 읽어봐줘ㅠ 모솔로 살다가 지금 남친이랑 사귄지 한달쯤 됐어. 근데 내가 너무 어색?해하거나 뚝딱거리는거같아ㅠㅠ 남친이 좀 무드잡거나 로맨틱한 말하면 부끄러워서 막 분위기 일부러 깨게 되고ㅠㅜ 같이 있으면 좋긴한데 솔직히 친한 친구들랑 있을때처럼 막 재미있고 편하진 않은 것 같아.. 내가 안그러고 싶은데 저절로 내숭도 떨게되니까 불편할때도 있고ㅠㅠ 이것도 시간이 지나고 서로를 좀 더 알아가면 괜찮아질까? 남친이 거의 일년동안 꾸준히 좋아한다고 표시하고 나도 알고 지내면서 괜찮은 애다 싶어서 사귀게 된거거든. 정말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좋아하는 일 열심히하는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친구야. 처음엔 전혀 그런식으로 생각 안 해봤는데 계속 호감을 표시하니까 나도 좀 두근거리기도 했고.. 근데 대화할 수록 내가 남친을 좋아하는 정도랑 남친이 나를 좋아하는 정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내가 그 만큼 마음을 못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해... 자기한테 불편하거나 말할게 있으면 어떤말이든 해도 괜찮다고 남친이 먼저 말해주는데도 내가 미안해서 이런 걸 잘 못 말하겠어ㅠㅠ 둘이 같이 있을때는 좋기만한데 우리가 또 장거리거든ㅠㅠ 그래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막 이대로 괜찮나 걱정이 막 드는거야ㅠㅠㅠ 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걸까?ㅠㅠ 그냥 연애가 안 익숙해서 그러나?진짜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을 매일했고, 서로 결혼하면 어떻게 살자 얘기하면서 미래를 꿈꾸다가 어느순간부터 그사람이 나를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구나를 느끼면서 결국 헤어졌어. 그냥 연애를 하면서도 허전하고 외롭고 뭔가 채워지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을 몇번 만나봤는데 자꾸 그사람이랑 비교하게 되고 내 마음에 딱 들지 않아서 연애보다는 내 삶에 집중하자 싶어졌어 그러다 나랑 가치관도 비슷하고 바른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서 좀 오래 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분이 바로 고백을 하더라고.. 엄청 좋다의 느낌은 아니고 그냥 좋은사람같다, 이런 사람이랑 결혼할 여자는 행복하겠다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말에 고민하다 알겠다고 했어. 근데 나는 아직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았고, 그래서 솔직한 내 생각 같은걸 표현하는게 조금 어려워. 나는 그사람을 더 오래 지켜보면서 알아가고 싶었는데 내 속도에 맞지 않아서 지금 더 벽을 두는 것 같기도 해 사람 대 사람으로는 되게 좋았는데 막상 사귀는 사이가 되니까 재고 따지는게 생기고, 단점들이 계속 눈에 보이고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는거야. 그걸 그 사람도 느꼈는지 자기랑 정말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이긴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다, 솔직하게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은 있는데 아직까지 확신은 없다고 이야기를 했고, 더 고민해보고 얘기해보기로 했어. 그냥 지금 내 상황을 적어보면서 든 생각은,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 사랑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했던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또 이렇게 마음을 줬는데 그 끝이 결국은 헤어짐일까봐 그게 무서운 것 같네ㅎ 이런 마음으로 내가 누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금 이사람한테도 내가 떳떳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냥 확신이 없는 관계를 놓는게 맞는걸까? 진지하게 만날거면 회피하지말고 대화를 해보자는데 지금 당장은 그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아직 다른사람을 만날만큼 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걸까? 서른이 되니까 괜히 마지막 연애가 될 것 같고, 결혼을 생각하게 되니까 더 어렵고 그렇다ㅠㅠ지금 썸남을 봤을 때 몸은 좋다는데 마음이랑 머리는 안된다고 해 어캐해야할까 몸이 끌린다는 건 일단 눈길이 갔어. 외모도 내취향이고 뭔가 스킨십하고싶다 이런 생각 든달까.. 이런남자 3년만이야 마음은, 난 지금 나랑 가치관 맞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거든.. 정치, 사회 분야 관심도나 연애에 대한 가치관 등등 내가 세상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걸 보는 시각이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어 그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이거 땜에 너무 힘들었어서... 암튼 그래서 얘랑 정치쪽 얘기 살짝 해봤는데 너무 중립..? 그리고 그런 예민한 얘기 자체를 싫어하더라고 그래서 살짝 실망쓰 마지막으로 머리는 .. 내가 지금 준비해야하는 공부나 일이 많은데 얘를 만나서 얘한테 빠지면 현실적으로 내가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할거란 걱정때문이야. 난 나를 잘 알거든.. 하나 빠지면 답없을거란걸. 근데 나한테 주어진 기회는 이번에 꼭 성공해야하는 기회고ㅜㅜ... 근데 이거 다 알면서도 너무 끌려 .... 사실 키스까지 했거든..? 주말에 뭔가 진도 더 뺄 각잡는거 같은데 좋긴한데ㅠㅜㅜ.. 얘랑 파트너 될 일은 절대 없어보이고 (날 연인관계로 보는게 너무 느껴짐.. 그리고 제대로 연애해본적이 없대 ) 나도 파트너로 누구 만나본 적은 없어서 부담스럽기도 하구... 조언 좀 해줘 자기들 ㅠㅠ.. 나는 지금 연애한지 한달 조금 넘어가는데 내가 남친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 막상 만나면 좋은데 재미는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야. 내가 이 사람과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된달까? 내가 이기적인 것 같고 남친이 불쌍한 것 같기도 한데 내가 남친이랑 연락하거나 같이 있을 때 가끔 현타가 오거든? 그럼 그때 마음이 광장히 싸늘?해져… 솔직히 엄청 오랜만에 하고 제대로 된 첫 연애라 내 감정을 잘 모르겠어… 뭔가 내가 남친한테 내 마음을 잘 못 여는 것 같아. 주변에서 내가 남친한테 내 얘기를 안한다고 들었거든. 내가 더 노력해야하는 걸까?? 나도 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해어지자고 하는게 나도 그 사람도 좋을까? 자기들 의견을 들려줘!!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좀 방황중이야.. 헤어진 지 8개월정도 됐고, 잊어보려고 다른 사람도 몇번 만나봤는데 뭐랄까 예전처럼 설레고 좋은 느낌이 전혀 안드는거야. 그냥 좋은 사람이네 한 번 만나볼까?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만나면서도 상대방한테 거리를 두게되고 어차피 금방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처럼 열정적인? 그런 연애를 못하더라고😢 그러다 나보다 3살어린 상대랑 연락하게됐는데 아무래도 나보다 어리니까 연애상대로 생각 안들었고 상대도 친구하고 싶다고 했어. 그래서 진짜 편하게 만나서 수다떨고 친구처럼 지냈는데 결론적으로는 1,2주 후에 사귀자고 하더라고. 생각보다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뭔가 조금 다른가?싶은 느낌에 사귀게 됐는데 사실 여전히 설레고 그런건 없어.. 상대는 스킨십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고, 오래 보고싶으니까 천천히 가자는 말을 하길래 내 생각보다 나와의 관계를 더 진지하게 생각해주는구나 싶었거든? 사귄지 일주일도 안됐을 때 상대방 집에 놀러가게 됐는데, 그때도 자긴 정말 아무것도 안할거다, 자긴 바닥에서 잘테니까 스킨십같은거 걱정하지 마라, 내가 자길 건드려도 자긴 나 절대로 안건드릴 자신이 있다 뭐 이런얘길 계속하더라고. 솔직히 안믿었어. 근데 내심 정말 그렇게 아무일도 없길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아. 근데 뭐 역시나 키스부터 애무까지 쭉쭉 들어오는데 이럴줄 알았으면서도 한편으론 실망했다고 해야하나? 사실 스킬이 좋아서 나도 좋긴했어. 근데 그거랑 별개로 그상황이 되게 실망스러운거야. 내가 이러려고 여기온 건 아닌데 싶고.. 나도 이게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 상황에선 일단 콘돔이 없으면 안하겠다고 얘길했고, 콘돔을 사오긴했거든. 그러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관계를 가지게 됐는데 아픈거야.. 그래서 아파서 못하겠다고 그만하자고 했는데 그럼 콘돔을 빼고 해보자더라. 그럼 덜아플거라고😕 그 상황에서 좀 이게 무슨말이지? 멈추는게 아니고 노콘으로 하자고? 싶으면서 좀 이성이 돌아오면서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있는지 모르겠더라고..계속 콘돔없이 해보고 그래도 아프면 그만하겠다는데 그말에 더 실망을 했고, 절대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권유하는 모습에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었던 마음도 그냥 얘도 다 똑같은 남자구나 싶어지면서 마음이 확 식더라고 그래서 결국 집에 돌아와서 아무일도 없을거랬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 실망했고, 노콘으로 관계를 이어가려는 모습에 내가 생각한 연애랑은 다른 것 같아서 우리 관계를 좀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고 얘기를 했어. 근데 본인이 느끼기엔 나도 좋아했고, 결국 노콘으로 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 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말하는게 너무 서운하고 이해가 안간다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나도 할 말이 없어졌고, 일주일정도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그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고 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했는지 설명을 해달라더라.. 근데 나도 거기에 더 뭐라고 얘기할 수가 없고 내 마음이 뭔지 정말 모르겠는거야☹️ 그리고 그냥 눈물이 나서 울다가 극적으로 화해아닌 화해를 하고 다시 만나게됐어. 그 이후로는 내가 거리를 좀 두다가 며칠 전부터 좀 마음을 열었거든.. 근데 오늘 그 얘기를 다시 꺼내면서 사실 그때 서운했다고, 그래서 그때 뭐가 문제였는지 다시 말해달라고.. 근데 나도 그걸 설명할 길이 없고 내 마음을 모르겠어서 할 말이 정말 없어..나는 이미 내 생각을 다 얘기했는데 그걸 이해 못한다고 했고, 그래서 더이상의 설명을 할 말은 없다고 생각해.. 이런 상황에서 그냥 전남친이었으면 이렇진 않았을텐데 같은 생각만 들고.. 이건 그냥 내가 아직 다른 누굴 만날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겠지? 그냥 나도 이상황에서 내마음이 어떤지 모르겠어서 길게 주절거려봤어.. 나는 지금 뭐가 문제인걸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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