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 인성이 의심이가는 정황이 있어서 남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
나랑 만나기 반개월전 있던 대화 내용이야.

1. 남친 친구가 유부녀랑 논다는데
걸리지않게 조심해라 유부녀 따먹으면 꼴리겠네
2. 늙고 못생긴년이 철벽치더라 시발련
3.보댕이들것까지 계산했어?
4.친구가 꼬시려던 여자와 제대로 못놀았나봄. 남친이 룸잡고 물빨하는게 제일 낫지 이렇게 대답함

나와 만난이후로 나이트 간 흔적은 없고,
그 친구와 톡방도 여자 얘기는 이거만있음

친구: 축구00표 끊자 거기 구석엔 여자들많더라
남친: 끝나고 여자애들이랑 술 가능?
친구: 하겠냐?
남친: ㅡ.ㅡ


그 외 그친구와 갠톡, 그친구가 포함된 그룹톡방에선 여친이랑 놀러감?
나 00이랑 데이트중
100일선물 뭐하누
이런얘기만 있긴해..
서로의 여친이나 와이프를 건드는 말은 없어.
하지만 예전에 했던 저급한 말들이 마음에 걸리는데 자기들이라면 어떨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