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한테 그때 내가 화난 정도를
나타내려고 하다보니까
말이 세게 나간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음 그건 이해가 안 간다
그러고 나서
그게 누난데 어쩌겎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지
뭔 소리야 이게
그게난데 어쩌겠냐랄 남친이 말한거야?
아아 누난데 라고 한 거야!! 남친이 연하라
화내는 너를 알고 사겼다 이런 의미인가
아 알고 사겼다 라기보다는 사겨보니 이런 사람인데 어쩌겠냐라는 뉘앙스인 것 같아ㅎ,,
이미 좀 마음 상했다는 뜻인 듯...
그럼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아무리 화가 나도 차분하게, 괜히 강조하겠다고 부풀려서 말하지 않는 연습...? 이미 엎질러진 물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잘하는 모습 보여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