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오락가락해 30일정도 밖에 안됐고
친구였다가 사겼는데 어느날은 너무너무 좋다가도 어느날은 내가 얠 안좋아하나? 싶고 어느날은 그냥저냥 좋고...ㅋㅋ
근데 얘랑 헤어질 생각하면 맨날 못보고, 연락도 못하고 등등... 그런건 싫어
전애인을 사겼을때 별로 안좋아했는데 사겨서 그때 경험이 상대에게도 미안하고 앞으로는 이런 경험 하기 싫어서 엄청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겼거든 이번엔 전처럼 막 싫고 헤어지고 싶고 이건 아닌데 이때 영향때문에 조금만 식어도 이런생각이 드는건가 싶기도해 상대는 나한테 엄청 잘해줘
이런 경험 있는 자기 있어? 내 마음을 내가 정의를 못하겠어서 너무너무 답답하다ㅜ 연애경험이 2번밖에 없어서 조언 부탁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