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내가 남들보다 까다로운 걸 수도 있는데 그냥 사소한 단점들 다 눈감아주고 싶을 만큼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보고싶다.. 단점이 보이면 바로 헤어짐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한테 노력해보고싶은 마음을 느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