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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28

내가 꿈을 생생하게 많이 기억하는 편이야. 꿈얘기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좋아하는데 자기들이 꿨던 꿈 얘기 해주라! 댓글에 내 꿈도 몇개 써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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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오늘 이상한 꿈 꿨어 대학교 엠티를 우리집에서 했는데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서 이제 다 나가라고 했는데 한 명도 안 듣고 이리저리 어지럽히고 티비 소리도 커서 핸드폰으로 계속 꺼서 고장난 척 하고 방 문도 잠궜는데 계속 들어오고 열고 그랬어.. 경비실에 전화 해서 인터폰으로 조용히 하라고 화 내달라고 민원 장난 아니라고 해달라고도 했다 ㅋㅋㅋㅋ

    2023.06.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는 어제도 오늘도 이상한 꿈 꿨는데 썰 좀 풀게! 어제는 좀비 꿈을 꿨어. 내가 아는 언니가 약이랑 간호사가 있는 곳을 아니 자기를 따라오래서 따라가고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사람이 좀비보다 무서워. 이새끼 생존자였어.) 풍차 돌리기를 하면서 나를 막 쫓아와. 좀비들 사이로. 근데 진짜 완전 잘 쫓아오는거야. 거의 잡힐랑 말랑한 상태였는데 이새낔ㅋㅋㅋㅋ발목이 접질렸는지 땅바닥에 앉아있더라고 병원은 다왔지, 생존자를 그냥 두고 갈 순 없지, 해서 어깨동무 해서 끌고 병원으로 데리고 왔어. 치료하고 아는 언니도 치료하고, 상비약 가방에 좀 챙기고 그랬어. 간호사가 이 바이러스는 한달이면 치료될거다.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픽 웃으면서 코로나 보라고. 3년 가지 않았냐고. 장기전 되겠지, 한달이면 되겠냐고. 일단 회복한 풍차 샠은 고맙단 얘기를 하고 나랑 같이 내 집으로 왔고, 언니는 상처가 심해서 간호사랑 남아있기로 했어.

      2023.06.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풍차 샠 쓸모가 많아. 음식도 잘 구해와, 물품 잘 관리해, 진짜 아무 걱정도 없이 지내다가 애기 한명 구해왔는데 부모가 없이 큰 앤지 야생성이 너무 강해서 하나하나 가르치고 그러니까 좀 애다워지더라고. 그래서 셋이 가족마냥 살고 있는데 꿈속에서 내가 친구라고 인식하고 있는 애 두명이 집문을 두들기더라고. 그래서 열어줬어. 다음날에 도주를 했더라고? 냉장고를 열어보니까 내가 애지중지하는 단백질을 다 들고 튀었더라고.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 내 단백질에 손대면 개빡쳐.) 그길로 찾아가서 죽였잖아ㅎ 웃긴 꿈이였어.

      2023.06.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주 어릴 때 꿨던 꿈인데 똑같은 내용을 여러번 꿔서 생생히 기억나는 꿈 있어! 할머니댁 거실에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어서 내려가니까 다른 집 마당이 나오고 또 통로가 계속 있어서 여러번 오르내리니 큰 리트리버 한 마리도 만나서 같이 여행했었어! 그러다보니 바다가 나오고 마지막은 다시 할머니댁으로 돌어왔었어ㅋㅋㅋㅋ

    2023.06.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 꿈은 나랑 비슷한게 있어서 얘기 해주자면 나는 구렁이 꿈 꾼 적 있어.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진 않았는데 일어나서 환각을 본 꿈이라... 우리 할머니네 집을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돼. 그래서 내가 초대한 친구들이랑 올라가서 할머니네 도착을 해갖고 할머니가 반겨 주고 애들은 다 들어갔는데 할머니집 문 위에 왜 경복궁이나 궁에 이름을 써두잖아. 그런게 달려 있는고야. 근데 목조 구렁이가 밑에 장식처럼 새겨져 있고. 내가 뱀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 그런데 뱀이 쿵 하고 떨어지는거야. 구렁이라고 인식을 했는데 그 구렁이가 검은색이고 나를 적대시 대하더라고. 입벌리고 샥샥 소리를 내면서... 몸통 두께가 상상도 못할 만큼 두꺼웠어. 그래서 무서워서 일부러 깼는데 문쪽으로 내 시선이 가있었거든? 그때 뱀이 일렁이는 듯한 그런 기분과 뱀을 본게 좀 오래 지속이 됐었어. 무서웠던 기분이 들어.

      2023.06.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날 나 아마 5살이였고 오후였고 할머니랑 누워서 낮잠 자고 있던 날이였어. 생생히 잘 기억하는 꿈 중에 하나야.

      2023.06.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주로 하고싶은 게 꿈에 많이 나오는 편이야. 기분좋은 공상이랄까ㅋㅋ 동경하는 뮤지컬배우랑 같은 배에 타서 항해하다가, 그 사람이 뭐해 너도 노래해봐~ 해서 우물쭈물하다가 돛대에 올라가서 노래불렀어ㅋㅋ 그리고 다음 뮤지컬에서 같은 무대에 서자는 제안 받음... 현실에서는 음치에 고음불가인데 거기서는 하니까 잘 되더라🌊 재밌었당~

    2023.06.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옛날 꿈은 학교 단체로 케르비안베이 비슷한 곳에 놀러간 꿈이였어. 밤이였고 밤늦게까지 수영장에서 놀고 있었어. 신기한게 얘는 사면이 뻥 뚫려 있는게 아니라 두벽이 막고 있고 앞이 뚫려있는 구존데 등 뒤에는 가족 그림이라던지 자기 자화상이라던지 그런게 벽 한가득 걸려져 있는거야. 같이 놀던 친구가 앞에 스낵바에서 츄로스를 사오겠대. 그래서 웅, 다녀와! 하고 나는 벽쪽 코너에 앉아있었다? 근데 그그그그그극 소리가 들리는거야. 이상해서 돌아보니까 그 그림속에 모든 눈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그래서 소름끼쳐 갖고 친구한테 소리를 쳐도 못 들어. 근데 또 갑자기 한 벽면이 열리는데 안이 새하얀 방이고 창문이 맞은 편에 있었는데 밖에 뭔가 괴상한게 날아다녀. 그래서 오 이건 뭐지, 이러고 있었어. 또 거기에 계단이 있었거든? 중간 계단이 양옆 계단으로 뻗어나가게 생겼어. 근데 거기서 어떤 사람이 (당시에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하얀 옷을 입고 터벅 터벅 내려오면서 웃는거야.

      2023.06.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서 안심했지. 내가 그 공간으로 발을 들였을 때 왼쪽에 작은 수영장이 있었어. 걔가 그쪽으로 풍덩 들어가길래 나도 풍덩 들어가서 눈을 떠보니까 해골이 날 쳐다보는거야. 개 식겁해서 나와갖고 뛰쳐나갔더니 뒤에서 막 쫓아와. 근데 막 달그락 소리가 아니라 무슨 귀신이 쫓아오듯 쫓아오는거야. 미끄럼틀 같은 곳이 있어서 아는 친구 붙잡고 나 무서우니까 너도 같이 가자 하면서 걔 붙잡고 같이 급류 탄 걸로 끝이 났어.

      2023.06.2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이건 가위 같은데 내가 자려고 누워서 몰폰 하다가 인기척이 느껴져서 눈감고 자는 척 했어. 실눈 뜨니까 방밑으로 새어 들어오는 불이 꺼지고 아빠가 들어가나 보다 생각을 했단 말이야? 그때 문도 안열고 검은색 덩어리가 내 몸 위에 올라타는거야. 내가 아 이게 가위구나, 라는 생각에 온 힘을 다해서 벌떡 일어나려고 용을 쓰니까 계속 눕히더라고. 그 짓을 한 15초 한 거 같아. 내가 씨이발 넌 뒤졌어, 라는 생각으로 움직였단 말이야. 눈 떠보니까 일단 새벽 3시였고 일어나 내가 몸이 제지됐던 방향으로 눈을 떴어. 조금 소름이였어.

      2023.06.2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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