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금사빠거나 비정상인건가?
학원을 다니는데 2살연상오빠가 있어 잘생겼고 아무 생각 없던 그냥 친절한 오빤데 어제 손이 한번스치고 책상 바로 옆에 앉아서 어깨가 자꾸 부딪쳤단말이야 그거때문에 갑자기 하루종일 흥분되고 그사람이랑 하는 상상하면서 ㅈㅇ했어
근데 ㄹㅇ 그냥 찐친인 남자애랑도 뭐 손이 부딪친적이 있는데 그냥 손을 잘라버리고 싶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
원래 주변 지인이 잘생기면 언제든지 건덕지가 생길수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