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가끔 우정에서 오는 안정감과 사랑을 헷갈리게 되기도 하더라구
그럼그럼
나 물어보고 싶은데 남들은 웃지 않는데 그 사람이 하는말이 웃기면 좋아하는건가? 그냥 내 웃음취향이 특이한건가
그 사람이 개그 친거에 웃는거면 개그코드에 맞는거 아닐까? 개그친게 아니라면 그래도 호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다른 사람이 똑같은 말 했을 때 웃겼을지 아닐지 생각해보면 될듯?
그럼 키스할때를 상상해봐 좋을것같으면 좋아하는거 아닐까? 아님 상대가 애인이 생겼다고 상상했을때 내 기분을 생각해봐
휴 다른 사람에게 뭔가 플러팅같은말을 내뱉었는데 그걸 듣고 기분이 별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좋아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