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권태기 왔었는데(그렇다고 헤어질건 아니였음) 근데 남친이 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불안해해서 다시 맘 잡고 잘해주고 권태기 어느정도 간거 같았는데 그랬더니 이제 맘이 놓였는지 예전보다 무심한거 같은데 어떡해 이거..;;; 3년 만났어. 왜 그러냐 하면 더 싫어할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