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내가 뭐가 좋은 지도 몰라서 뭐가 좋다고 대화가 불가능하거든 그래서 그냥 ..앓는 소리로 대체해..

나도 내 자신을 몰라서..뭐라고 요구도 못하겠고 답답해 뒤지겠어... 남친한테도 나 내가 어떻게해야 느끼는지 모르겠다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하니까 남친도 이것저것 해보는데...힘들긴해....나 왜이리 어려운지ㅠ

나도 그래ㅜㅜ 남자친구가 어디가 좋은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물어보는데 잘모르겠고 좋은 척하는 편이야..! 관계할 때 크게 즐거움이 없는 것 같고 끝까지 가보고 싶어 진짜ㅠㅠ

와 진짜 나임ㅠ나는 희안하게 손가락으로 애무해주면 더 잘 느껴지고 좋은데 성기로 하면 좋은 느낌 하나도 안 들고…그냥 연기함ㅠ큰 사람 만나도 아프기만 아프고 좋은것도 하나도 없고…나 진짜 질 안에 문제 있는건지 고민이야ㅠ속궁합 좋다는거 나도 좀 느껴보고싶다 흑

흐엉ㅠㅠ완전 나잖아.. 나두 좀 유레카!! 하는 것처럼 좋은 궁합 만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