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거의 6년~ 7년간 소설을 써왔거든? 거의 3년간 직장 다니다가 그만두고 각 잡고 책을 만드려고 하는데 내가 쓰는 장르가 되게 여러가지야 ㅋㅋㅋㅋㅋ 판타지, 느와르, 로맨스, 재난 등등 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19소설도 쓰려고,, 구상도 되어 있고 주인공들 서사도 준비는 되어있는데 그거 알지? 막상 쓰려니까 신음이나 노골적인 묘사를 쓸때 스스로 현타가 너~무 올 것 같은거야ㅠㅠ
내가 틈틈히 써 본 19글도 이야...... 보다가 글감은 좋은데 현타가 미친듯이 와서 포기한 게 벌써 2년째임 ㅋ큐ㅠ
만약에 진짜 만약에 자기들이라면 그 현타 참고 쓸 것 같아? 조언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