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숙박업소? 중 최고라...
난 왠지 모르게 호텔도 모텔도 아니고 펜션!
많이 예전에 갔던 곳이라서 어딘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도 강원도였던 것 같아...
그리고 그 아!!! 허브 아일랜드 주변이었어!! 그래서 펜션에서 놀다가 다음 날 허브 아일랜드 갔었어 ㅎㅎ
이 펜션이 밤에 되게 어둑어둑해졌는데 (특히 주차장쪽) 내가 또 별 보는 걸 좋아해서 그 때 봤던 별들이 잊히지가 않아. 그래서 계속 생각나나 봐 ㅋㅋㅋ
오히려 펜션은 그냥 펜션이었는데 그 때 봤던 그 풍경과 추억이 기억을 더 예쁘게 만들어줬나보다.

아 그리고 하루인가 이틀 묵고 아침에 퇴실하면서 펜션 앞에 있던 미니 골프장에서 골프도 치고 사진도 찍었어 ㅋㅋ 그 때 참 즐겁고 재미있었다!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