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딩크족하는 전제로 나 일 안하고 먹고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자고 했어
남편과 연애 7년 사귀고도 권태기없이 서로 함께하는 게 즐겁고 행복해서 결혼은 하려고 생각 했었어
난 아이들 좋아하고 우리커플이 선남선녀 소리 많이 들어서 우리 아이는 얼마나 더 예뻐보일까 하구 아이 갖고싶어함
근데 남편이 무조건 딩크를 원했고 나보고 우리끼리 검소하게 살자 일안해도 된다 내가 벌어서 먹여살려줄게 했음
아 그래 힘든 회사생활출산육아 없이 내가 좋아하는 독서하고 글쓰기 그림 그리고 살자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후 2년 지나서 나보고 하는 말이 맞벌이로 노후준비 같이 하재(딩크족으로)
이 글을 볼때 취집이다 하고 안좋게 생각될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이게 옳고그르다 보다는 나랑 남편이랑 결혼전에 둘이서 약속했고 이제와서 일하라고 하니 배신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