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랑 이민 와서 살고 있는데 아이를 어디서 키워야 할 지 모르겠다…
난 원래 애는 애답게 키우고 싶어서 사교육 심하지 않은 해외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와서 살다보니 여기서도 이방인 취급 받을테고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도 교포라고 이방인 취급 당할텐데 못할 짓인가 싶기도 하고…
남편이 교포라 이런 점이 힘들긴 했지만 살다보면 익숙해지고 적응된다고, 해외에서 적응 못할 성격이면 한국에서 살아도 어려울거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고 하는데
막상 내 아이가 진짜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면 괜히 해외와서 키운 내 탓을 할 거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