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4개월전에 군대 갔는데..
성욕에서 오는 외로움 때문에 힘들다 ㅜ
남자 하나 알게 됬는데 같이 잘뻔 했거든..?
이성의 끈을 잡고 참았는데
계속 생각난다 하고 싶어 ...
솔직히 18개월 짧다 생각해서 자신만만 했는데
나 정말 간사 하고 나쁜가봐...
14개월 동안 버틸 자신이 없어 졌어..
근데 남친 정말 사랑해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 그리고 헤어지자
하면 거기서 얼마나 속상하겠어
많이 힘들어하겠지 ㅜㅜㅜ
혹시 곰신 해본 자기들 있어?
정말.. 단한번도 한눈안팔고 끝까지 기다리는거야?
가볍게..좀 놀면서 기다 리면 너무 쓰레기인가..
마냥 기다리다가 전역하고 내가 차이면?
억울해서 어떡해..?! 그런 경우 많데..
안걸릴 자신있는데 좀 만나고 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