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27살에 .. 백수라서.. 돈이 없어
그래서 데이트비용 거의 다 내가 내거든
근데 나는 24이고.. 다음달에 졸업하고 취직도 해서 ..3-4월부터 일 시작해 그래서 내가 좀더 내고자하는 것도 있어
데이트 비용을 거의 나 8 남친 2이렇게 낸단말잉야
근데 나도 남친 돈 없는 거 알겠지만 나도 당연히 사람이라 보상받고 싶잖아..
나만 다 하려고하니까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남친한테 오빠 나도 오빠한테 받고싶은 거 많다~ 돈으로 사는 거 아니어도 편지나.. 그런 작은 마음이라도 담긴 것들을 받고싶다고.. 말했었는데 남친은 뽀뽀해주자나~ **이는 왤케 보상을 바래 이런다..
나진짜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보고는 싶은데 만나면 내가 다 부담해야되니까 너무 힘들다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