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폰 열어봤다가 기분 안 좋은 점 두가지..
1. 청모 하는 여자동기가 절세미녀였다..
2. 나랑 사귀기 전에 내 남친 좋아했던 여자..
내 남친도 본인 좋아하는 줄 알고 나 소개팅 할까 말까? 식의 덕선이 스킬을 뽐냈던 여자..
내 남친한테 까이고 본인 남친 생기자마자 나 연애한다 자랑 갈긴 여자..(애프터 때 사겻다고 ㅋㅋ;;)
그럼에도 올해 초에 잘 지내냐 새해복 많이 받아라 연락한 그 여자가
이번에도 내 남친한테 뭐 물어볼 거 있단 식으로 연락해서 별것도 안 묻고 사라짐..
왜이럴까 이 여자는 ㅋㅋㅋ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