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포경수술시킨썰....①
일단 난 20후반에 남친은 20초반이고 나는 평생 고추는 필수로 포경해야한다고 보고 알고 자란사람(옛날사람 ㅠㅠ)
여차여차해서 그런분위기가 돼서 꼬춘쿠키 까봤는데,,,, 얘는 포경을 안한거임 ㅅㅂ 지금까지 여러 코끼리 만나봤지만 노포는 처음봐서 당황하고 손으로만 해주고 다른건 스탑
그 이후로 포경하자고 구슬리기 시작ㅋㅋ 일단 포경없이는 관계는 없다고 못박고, 노포경들 패턴 뭐 성감대가 잘리니, 할필요가없니 하길래 바로 영상으로 헛소리라는거 알려줌(성기질환예방이나 오히려 포경시 성감이 올라가는 케이스 등)
결국 포경수술 비용 다 내가 내주고 케어도 내가 해주기로하고 이틀 전에 포경수술 완료ㅋㅋㅋㅋㅋ
약간 귀차니즘이 도졌네 혹시 뒷이야기 궁금한 사람 있으면 댓글로 말해줘 어제 포경수술 직후에 ㄲ추 본 이야기도 2편으로 글로 써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