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침대위에서 질투하는거 되게 좋더랗...
내가 연상이라 평소엔 나한테 고분고분한데 키스하고 내가슴 애..무..ㅎ해주다가 그러니까 뭔가 되게 섹시햇움..ㅋㅋㅋㅋㅋ 사귀기전에 내가 약간 좋아햇던 남자애가 있는데 내가 예전에 걔 얘기하면서 안기고싶다햇엇거든ㅅㅂㅋㅋㅋ근데 남친이 날 좀 오래 좋아했었어서 그런지 그걸 기억하나봐 갑자기 걔 얘기꺼내면서 "왜 ㅋㅋ육사처럼 안기고싶진않아?" 이래가지고(그남자가 육사생도라 하하핳) 내가 눈피하면서 아 먼소리야아..햇더니 집요하게 눈 따라오면서 응? 말해봐 그새끼처럼 안기고싶진않아? 이러고.. 참고로 욕하는거 처음 들어봄;; 또 같은수업들엇을때 내가 남친이랑 같은과 남자 잘생겻다고햇엇거든(이것도 사귀기전) 그것도 기억하는지 만약에 그 남자 이름이 김ㅇㅇ이면 평소엔 ㅇㅇ이형 ㅇㅇ이형 하면서 얘기하던 애 입에서 "너 김ㅇㅇ도 잘생겼다 했었잖아 나 다 기억해 그수업에 잘생긴 애들 많아서 좋다며 또 누구냐? 체대생이야?" 이러는데 후..진짜 이게뭐라고왤케섹시한짘ㅋㅋ 나 진짜 온몸이 성감대 수준이고 특히 꼭지 엄청 잘 느끼는데 계속 꼭지 괴롭히면서 저러니까 평소보다 배로 흥분돼서 미치는줄 알았어..ㅎ 나이런거좋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