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친구가 남친한테 자기 애인을 소개해줬는데 남친반응이 평소와 달라사 기분이 이상해ㅠ 내가 예민한걸까?
남친은 이성에 대해서는 외적이든 내적이든 좋은 평가가 될 수 있는 말을 내 앞에서 안하는 편이라고 느꼈어.
친구가 연인을 소개시켜줬을때 어떻게 반응해줘야하냐에 대한 주제가 나왔고 얼마전 경험을 말해줬어.
술자리에 남친 남친친구1,2, 남친친구1 여친 이렇게 있었고 남친이 친구1보고 너 여친한테 잘해라.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하면서 이건 어떻게 들렸을거 같냐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당연히 너무 기분 좋을 반응이고 거기에 덧붙여서 그 여친분이 성격도 밝고 참하고 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처럼 누구나 호감일것 같다고 살짝 놀란듯이? 흥분한듯이? 말하는데 되게 낯설고 기분이 이상했어ㅠ 나랑 잠시 헤어졌을때의 일이라 그런지 더 신경쓰였고..
좀 그런 말이지만 남친친구가 외적으로 뛰어난 느낌이 아니라서 그거에 놀라서 그렇게 한말인가 생각된 것도 맞지만 남친의격한 반응에 자기 스타일이었나 싶어서 되게 거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