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취준이라 주말알바로 자기 쓸 용돈만 벌고 내가 생활비 120 쓰거든
이달까지만 알바하고 실업급여받으면서 다른거 준비하려는데
어제 남친이 프로젝트 신청했다면서 나도 아는 짱친있는데 걔가 추천해줘서 신청했고 될것같다는데
문제는 나 이제야 11시간씩 일하는거 쉴수있게됐는데 평일 9 to 9 일정이라는거야 교육듣고 공부하고..
주말엔 계속 야간알바할텐데
평소엔 스터디하면서 계속 필요한거 공부하고 열심히 취준하고있으니까 제대로된거 또 해본다는데 응원은 하는데... 되면 또 어떡할지 너무 섭섭하다
진짜 이제야 일 쉴수있게 돈모으고 관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