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찐친단톡방 보고 헤어진사람들 있니..
나에대해 성적인걸 암시하는 친구 톡을 보고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절~대 이상한 의도 아니라고 친구 그럴사람 아니라고 두둔하는 남친이 너무 실망이고 멍청해보여서 헤어졌다..
걍 그 일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화나고 그런데 정때문에 가끔 눈물나는게 참..
저 톡도 아주 심한수준은 아니였는데, 절망적인건 남자들중에 더한사람도 있을거고 그게 적지 않은 숫자일거라는거..이런 생각때문에 다음 연애가 두렵다ㅜㅜ 조언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