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집에 나 혼자 있다가 갑자기 어머님을 만남
남친 집이 뚱뚱한 여성을 별로 안좋아함
하지만 난 뚱뚱한편임
남친 엄마가 남친한테 전화를해서 나를 안좋게 말함( 남친이 스피커로 받음)
걘 살 빼도 안될거같다/ 살 못 뺄거같다 / 못생겼다 / 25살 보다 더 늙어보인다/ 우리 아들은 잘생겼는데 왜 만냐냐 등등 이야기를 함
남친이 반박을 안하고 듣고 질문에 대답만 함
당일엔 남친의 사과가 없었음
다음날 남친이랑 이야기를 함
내가 어머님 말이 다 맞는거 같아서 반박을 안했냐고 물어봄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했고 그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음
그리고 어머님이 그렇게 말했던것에 대해 자기가 미안하다고 했음
그렇게 잘 말하고 끝냈는데
남친을 보면 자꾸 어머님이 했던 말들이 생각나
헤어지는 좋은걸까…
도망가라는 하늘의 뜻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