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진짜 좀 바보같고 웃기고 귀여운게 예전보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빈도가 좀 줄어든거야 잠자기 전에 나한테 잘자라고도 잘 안해주고 그냥 나 피곤해서 먼저 잘겡 요정도?? 그래서 계속 서운해하다가 전에 한번 말없이 잠든줄알고 잘자라고도 안해주고 사랑해라고도 안해주고!!! 이런식으로 말햇는데 그 이후로 그게 입력이 잘 된건지....그대로 출력해냄 자기전에 맨날 잘자 사랑해 해줌 조금 응용을 해줬으면 좋겠지만 출력이라도 잘하는게 어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시키는대로 잘 하는거는 진ㅋ자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어 우리 남친도 매너 드럽게 없어서 서운할때 무지 많은데 또 그거 섭섭하다고 얘기하면 고대로 그것만 해ㅠㅠ 진짜 그거라도 귀엽고 장하니까 아낌없이 칭찬해줘.. 칭찬 많이해주면 혹시 몰라? 응용을 출력해낼지..? 아님말고.. 하능거라도 어디야ㅋㅋㄱㅋㅋㄱ..
근데 진짜 몰라서..고대로 하는듯ㅋㅋㅋㅋㅋㅋ전에도 내가 뭐 어떠어떠한거 서운하다고 얘기한적 있었는데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 하더라고 본인이 눈치가 많이 없는거 같다면서..ㅋㅋㅋ그래도 정해진 모범답안 그대로라도 해서 보여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니까 별말 안하지 교수님이 학생들 보는게 이런 느낌일까..ㅎ
그럼 남친은 자기가 콕찝은 학생이니까 대학원생이야? 오달달 갑자기 위력이 강력해지는데..?
ㅋㅋㅋㅋㅋ나라는 대학원에 끌고가야지..ㅎㅎ유인원에서 사람 만들어야할듯 열심히 노력중이다...응용하는 날이 언젠간 오겟지ㅋㅋㅋ???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