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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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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지금 24살인데 대학교 전공 안 맞아서 휴학하고 웹디자인 하겠다고 1년 지 돈으로 학원 다니다가 전망 안 좋대서 또 그냥 다시 학교 다니다가 한 학기만에 다시 휴학하고 헬스 다니더니 운동에 관심 생겨서 물리치료사 하겠다고 학점은행제로 편입 준비 중이었거든? 근데 이제 편입 준비 끝났는데 갑자기 스마트팜 배우려고 신청해놨다네.. 물리치료사 한다 했을 때 이제는 진짜 맘 정한 거 맞냐고 물아봣는데 그렇다 했거든 근데 물치과 다녀보기도 전에 또 다른 거 배운다 하니까 이제 응원을 못해주겠어 물론 아직 어린 나이인 것도 맞는데 뭔가 진득하게 해보기도 전에 다 그만두니까 이것도 그만두는 거 아닐까 의심이 되고…
남친 자기 입장에서는 지금 이 나이니까 이것저것 해보고 정하는 거라고 자기도 이제 길 정할 거다 이러는데 어리다고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난 응원 못해주겠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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