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좀 마마보이인데ㅜ
그동안은 그냥 남친 혼자 문제라 생각했거든 근데 뭔가 생각할수록 과연 아들 혼자만의 문제일까 싶거 찝찝해서…
지금은 사귄지는 200일쯤 됐고.. 예전에 썸탈때?사귀기 초반..? 그쯤에 있던 일인데 나랑 같이 있다가 좀 늦게들어간적이있었어 근데 그때 남친한테 계속 어머니가 전화하셨고 어쩌다 문자한걸 보게됐는데 나를 그여자라고 하면서 지금 그여자랑있냐 그여자 데려다주느라 늦게오는거냐는 말응 했더라고 아들 여친을 그여자라고 부르는게맞나.. 싶기도하고 뭔가 기분이 묘…ㅎ하네 음그냥 할수있는말일까? 내가 요새 넘 예민해진걸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