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들이 밀었다고 안 했는데 왜 논점을 흐리지…

헛소리 내뱉고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면 네가 말을 잘 한줄 알고 으스대는 타입의 사람이구나. 그렇게 살아 그냥 그럼~

그리고 맥락 이해못하고 ‘들이 밀었다’는 워딩에 꽂혀있는거 수준보여. 논리랑 논점 따지려면 수준부터 가리고와

그만큼 쿨하지가 못하는걸 논리적으로 반박한거임. 정말 개의치 않으면 눈앞에서 과거 섹태봐도 눈 뒤집어지면 안됌

그래서 차라리 성경험 없는 남자가 더 낫다는거임. 근데 쿨찐들은 과거니까 상관없다는거고

그러니까 그 낫다는 논리는 자기만 가지고 있으라고 그거보다 낫다고 쿨찐이니 뭐니 왈가왈부 하지말고

반박을 못하면 맞는 논리지

반박할 가치도 없다는걸 왜 몰라

반박을 못하는걸 그렇게ㅜ합리화하는거지

그치… 그렇게 못보겠으면 그 과거를 완전 쿨하게 인정 못하는거지

근데 연애경험있는 사람이랑 사귀려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 거잖아... 그걸 ‘쿨하니까 신경 안 써’라고 생각하면서 사귀는 사람이 있을까? 갑자기 자기가 왜 ’쿨함‘이라는 거에 꽂혔는지 모르겠네? 사랑하니까 받아들이는거지 어쩌겠어.

자기는 쿨찐병을 싫어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지금 누구보다 ‘쿨해야함’을 강조하네... 그래! 그게 뭐 어쨌다고...? 어차피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일부러 섹테를 보여주진 않을 거 아니야? 다들 이정도로 받아들이고 문제없이 사귀는데 무슨 상관이야

누구나 알지만 그걸 직접 보는 거랑은 다르다는 뜻인데 뭐. 그리고 너 글은 논리가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섹스 장면을 누구나 다 보고싶어하는 건 아니지 이쯤되면 섹스를 뭐로 생각하는지 의아해지는데

직접봐서 눈 뒤집어지는건 개의치 않는게 아니라 묻고가는거지. 근데 그걸 쿨찐들이 인정 못하는거고.

근데 진짜 무서움; 책 한 권만 읽은 애들이 제일 무섭자나ㅠ

자기소개인가? 논리적 반박을 못하면서 감정적으로 ㅂㄷㅂㄷ떨면서 나오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