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자취방에서 자주 자는데 침대가 1명 넓게 잘 수 있는 사이즈라 둘이 누우면 찰싹 붙어있지 않는 이상 좀 불편해,, 나야 뭐 자다 깨도 금방 다시 잠들고 하는데 남친은 잠귀가 밝아서 자주 깨기도 하고 한번 깨면 다시 잠 드는 데 오래 걸리거든,,그래도 본김에 같이 자면 좋은데 매번 남친이 푹 못자고 다음 날 피곤해해서 걱정이야ㅜ 차라리 텔을 가야하나..? 텔비 생각해서 자취 시작한 것도 있는데 이건 생각을 못했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