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입으로해준다는 글 보고 생각난건데
난 전남친이 내가 애무 개못한다고 연습해도 안는다고그래서
힝퐁퐁하다가 지금남친이 받고싶다길래
나 개못한다고하고 해줬거든
근데 내가 입으로 해주다가 싸버렸어
난 나대로 '엥? 내가한거에간다고?' 이러고
남친은 남친대로 '엇..ㅆ ㅈ대따..'는 표정이 보이고는
휴지 뽑아줬는데 내가 삼켜버려서 서로 당황한적있닼ㅋㅋㅋㅋㅋㅋ
남친은 그러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근데 못한다면서.. 억울해하고
나는 근데 뿌듯하고.. 뭔가 몽글몽글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