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일본인인데 3년전에 스카웃당해서 호스트 2개월인가?안돼서 인간혐오증 걸리고 그만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은 엔지니어로 잘 일하고 있고 그러다가 나랑 만난 건데
웃고 넘길 일이겠지?
술담배 안하고 그냥 술안먹고도 잘 떠들어서 스카웃당하고 술 안마시고 일했다는데(얘 술 먹여보면 호로요이도 조금만 마셔도 취함)
나보다 연상인데 몰라...ㅋ
내 친구도 작년까지인가 캬바쿠라 클럽에서 일해서 술 디톡스(?) 하느라 술 안마신다고 웃으면서 얘기해서 그냥 문화가 다른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