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응원을 해주고 싶어도 이제 좀 그렇다.. 원래는 그냥 응원했는데 대학 다니다 전공 안 맞다고 휴학하고 웹디자인 학원 1년 다니다가 전망 안 좋다고 다시 복학해서 대학 한 학기 다니고 헬스하면서 헬스트레이너에 관심 가지더니 물리치료사 준비한다고 지금 학점은행제로 편입 준비하거든..? 근데 그것도 물리치료사 하다가 나중에 뭐 관련 앱을 만들어서 돈을 벌 거래
근데 지금은 또 어머니가 약간 귀농? 하셔서 농사 한다고 스마트팜에도 관심 보이고 잇음 하..
이제는 마냥 응원할 수가 없어서 좀 비판적으로 말을 했더니 자기가 마냥 생각 없는 건 아니라는듯이 말하던데… 아직 뭐 24살이지만 너무 왔다갔다 해서 걱정이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