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털이란 털이 없응 내 남친 칭찬해... 난 털 너무 많으면 내 흥분이 죽더라... ㅠㅠㅠㅠ
유연석이야?..
난 털 많은거 좋던뎅...ㅎ 전남친은 온 몸에 털이 많았구 현 남친은 다른덴 진짜 매끈한데 다리만 많아서 귀여워. 난 남자가 하얗고 매끈매끈하면 더 이상하고 오히려 비위상해...... 흑
난 일반적으로 있는 음모.액모 다 싫어해서 남친 데리고 왁싱샵 가서 박박 다 밀어버림ㅋㅋㅋㅋ 겨드랑이 배랫나루 브라질리언까지 시키고 수염도 레이저 끊어줘서 다 없애는 중... 물론 나도 삭삭 밀고 아무것도 없음...
털이 막 얼마나 많길래? 나도 자기2랑 취향 비슷한데ㅎ... 난 오히려 내가 좀 팔털 이런 거 많은 편인데 처음엔 남친이 거슬려 하다가 이제 눈에 안 띄나봐
전남친 다리털 보고 나 진짜 유인원인줄,,,,,, 헤어질때쯤 난 그 다리가 그렇게 꼴보기가 싫더라
우린 요즘 대화 주제가 제모랑 왁싱이어서 그런가.. 남친이 한번 겨털 밀다가 상처나서 울먹거리면서 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너 편한대로 하라고 해~ 나도 완벽하게 미는 편 아니라 더 신경 안 쓰이나봐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난 털 많은 거 신경 안 쓰는 편인데 브라질리언 왁싱 내가 관심 있어서 남친한테 얘기하니까 그러면 나중에 같이 하자구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