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불알 볼때 때려보고싶은 생각 안들어?

남자들 불알 차이면 진짜 죽을라고들 하고 하는데 솔직히 얼마나 아픈지 감도 안오고

특히 불알은 살짝만쳐도 아프다 그러는데 살짝에도 진짜 아픈가? 싶고 1도 감도 안오고 하다보니까

남친이랑 할때 눈앞에 불알도 보이고 만져주기도 하고 빨아주기도하는데
다들 고추는 세게도 잡고 흔들기도하고 세게도 빨아주고 하는데
불알은 살살 주물주물 만져주고 살살 빨아주게 되잖아

그러다보면 여기는 얼마나 아픈건가? 그런 생각 안들어?

나는 솔직히 그런 생각 자주들다가 오늘 남친 졸라서 한번 쳐봤는데
세게 절대 안때리고 살짝만 쳐도 진짜 아픈지 너무 궁금하다면서 살짝 쳐본다고 졸라서 해봤어 ㅋㅋㅋㅋ

해보기전에 남친이 절대 세게는 안되고 이정도로만 해보라고 손바닥으로 내허벅지를 살짝 쳤는데

아픈느낌은 전혀 없고 말그대로 손목음 움직여서 살살짝 툭 친다 그정도였거든

속으로 내가 생각한 살짝은 손바닥으로 살짝 찰삭 치는 정도였는데 그거보다 훨씬 약하게 해보라길래 진짜 이정도에도 아퍼?? 했는데
그정도에도 살짝 아프다해서

알겠다고 하고 손바닥으로 남친 불알 살짝 쳐봤는데
남친이 갑자기 살짝 움찔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퍼서 움찔한거야? 하니까 그렇데 ㅋㅋㅋㅋㅋ

그말듣고 이거에도 아픈거냐고 웃으니까 남친이 민망했는지 이제 해봤으니까 됬지 했는데 내가 조금만 더 해보고 싶다고 졸라서 몇번 더 쳐봤는데 그럴때마다 살짝 움찔움찔하던데 웃기고 귀엽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고딩때 남자들 불알 세게 맞은거 몇번 봤을때부터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궁금했고 남친꺼 볼때마다 매번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진짜 쳐보니까 속이 다 시원했는데 ㅋㅋㅋㅋ

나처럼 불알 궁금해서 살짝 쳐보고 싶다거나 하는건 보통은 거의 안해보는 생각인가?

막상 남친꺼 살짝이라도 쳐봤다는 경우는 진짜 본적이 없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