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바쁜게 이렇게 서운할 일인가..?
내가 너무 속좁은 사람 된거같아....
남친이 지난 주 부터 너무 바빠....
회사일도 바쁘고 따로 공부하는 것도 있구.....
데이트 할때도 자기전 전화에도
데이트 끝나면 강의들어야해
전화 끊으면 공부해야해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남친을 방해하는거 같고
남친도 무슨 밀린 숙제 하듯이 날 대하는거 같고..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
회사도 공부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이니까
서운하다고 표현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