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며칠 동안 옆에 나 있을 때도 대놓고 부정선거 릴스 ㅈㄴ보더니 어제 개표 현황 보고 나한테 누구 뽑았냐고 묻고 결국 이 나라는 망했다면서 중국에게 먹히게 생겼다 공산국가 된다 등등 1시간 내내 이런 얘기함 하....
2찍인 거 그러든가 말든가인데
난 4번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그래서
내가 기호 4번 어떻게 생각하냐니깐 자기는 4번 좋대
이번 대선 때 이재명 김문수 대립 구도라 김문수 뽑은 거지
이재명 없이 김문수, 이준석만 있었으면 이준석 뽑았을거래
(깨끗한 사람이고 청년정책이 마음에 든다고)
너가 잘 모르는 거 같아서 알려줘야 겠다고 하면서 첨듣는 얘기 줄줄해대니깐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