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 뜨밤 이벤트
첫 기념일 때 티팬티 입고 갔는데 되게 당황하면서 좋아했어 ㅎㅎㅎㅎ늘 뭘하던 좋아하는게 뚜렷하게 없어서 이런걸 좋아할까 반신반의로 했는데 너무 좋아하니깐 또 해주고 싶네… 이런 이벤트 솔직히 변태같아서 싫었는데 너무 좋아서 퍽퍽 박아대니깐 나도 흥분됨..
근데 남친이 또 전신스타킹, 가터벨트, 밑에 뚫려있는 팬티 이렇게 말했거든? 근데 솔직히 여러개 말했지만 전신 스타킹을 젤 원하는 눈치인거야 ㅋㅋㅋㅋㅋ
근데 사귄지 100일 좀 넘었는데 바로 제일 원하는거 해주면 다음에 해주는 이벤트에 흥미를 못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