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 나 둘다 취준생인데 장거리 연애하고 잇음.
근데 남친이 자꾸 해외지사로 갈수도 있다 재밌겠다 하면서 섬으로 갈수도 있고 멀리 가버릴수 있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서 좀 서운함.
이제 100일좀 지났고
지금까지도 1주일에 한번 2주에 한번씩 봤고 만약 해외로 떨어진다면 자주 못보고 마음도 멀어지지 않을까하는데
저렇게 새로운 경험할수 있다는 거에만 신나하는게 짜증나.
말로는 결혼하고 싶다느니 동거하자느니 하면서 저러니까 더 그런것같기도하고.
하긴 남친 여친이어봤자 그냥 남남인데 자기 하고싶은거 챙겨야할거가 우선이지.
나도 내거 해야할거 하고싶은거 가족에 더 집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