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극락보낸 썰... ♡


난 남친이랑 동거하고있어!
둘다 집에선 속옷만 입고있는데 같이 누워서 안고있다가 나도모르게 쪼물딱거리게 되는거 알지ㅎ
그냥 그날도 아무생각없이 팬티위로 만지고있는데... 단단해지는거야.. 근데 남친 꽈추가 단단하고 커서 발기한거 만지고만 있어도 좀 꼴린단말야?
그래서 계속 괴롭혔지.. 귀두 끝 뒤쪽이랑 요도쪽 끝 계속 닿을듯말듯 부드럽게 만지니까 계속 폰하고있다가 외마디 신음을 터뜨리더니 베개로 얼굴을 가리는거야 쿠퍼액도 올라오고ㅎ
그래서 베개치우고 팬티 벗기고 옆에 앉았어
한손은 기둥 뿌리쪽으로 당기고 한손은 계속 귀두쪽 자극하면서 혀로 기둥을 슥 핥으니까 움찔하고 신음 흘리면서 손으로 얼굴 가리더라구
덩치도 큰데 꽈추 빳빳하게 세우고 얼굴보이는거 부끄러워하니까 넘 귀여운거야...ㅜ
그래서 폭풍펠라 시작함ㅋㅋ
흡입하면서 혀로는 계속 요도랑 귀두 뒤쪽을 자극해주는데 좀 추잡하게 공기랑 같이 후루루ㅜ룹~~해주면 너무 세게 빨리지않아서 아파하지도 않고 자극도 센것같더라구ㅎㅎ 입으로는 위아래+흡입+혀로 훑기 하면서 한쪽손은 기둥뿌리쪽으로 잡고 한손은 기둥이랑 알 이어지는 그 스팟있어.. 거길 문질문질해주면~!
내 뒤통수를 잡고 신음을 흘리며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움찔거리는 남친완성~
펠라 힘들때쯤.. 침범벅 꽈츄에 침을 좀 더 해서 이번엔 손으로 위아래운동을 해줬어..
무조건 침많이! 범벅해서 대딸해주면서 귀두는 입으로 쪽쪽 빨거나 혀를 대고 고개흔들면서 비비거나 요도 괴롭히거나 하면 몸이 배배꼬이면서
그만하라고 하거나, 일어나서 나를 덮치려고 하거나 하는데 난 꼼짝도 안하고 계속 괴롭히는게 재밌더라... 🤭
이렇게 계속하다보면 드라이 오르가즘 느낀것같다고 그만해달라고 헥헥거리는데
넣어줄까? 하면 모른다고 얼굴가리고 그래.

사실 나도 폭닥 젖어버렸기때문에ㅋㅋㅋ
위에 올라타서 천천히 넣으면 으헉..하고 눈 질끈감는게 또 귀여워..
나도 좀 풀어야되니까 천천히 움직여서 내 준비가 되면 짧지만(내 체력때문에ㅜ) 남치니 극락 마무리!
비비듯이 앞뒤로 허리를 써서 움직이기(꽈추 길어서 큰폭으로 움직일수잇음. 짱좋아함), 중간에 힘빠지면 남친 가슴팍에 붙어서 트월킹 쿵떡쿵떡, 생각날때마다 질에 힘주기(힘줄때마다 반응나옴)
진짜 힘 다써서 속도 안나면 남친이 내 엉덩이잡고 라스트스퍼트 해서 끝냈어 ㅎㅎ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다ㅜ
내가 글을 잘못써서.. 내 두근거림이 전해졌을까?
후다닥 쓰느라 두서없는 글이 됐는데 읽어줘서 고마워!🥰